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이베르스 - 무너진 낙원 (문단 편집) == 소개 == 설명문과 같이 사도 이시스 프레이의 고향으로 새 인간의 형태를 띈 조인족, 신화에 나올법한 신수의 모습을 한 야수족, 그리고 수많은 정령들이 거주하며 조인족들이 지배하고 있는 행성이다.[* 테이베르스에 거주하는 타 종족들 역시 비행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시스 - 프레이와 그의 또다른 이면인 [[프레이-이시스]]가 지도자로 군림하고 있으며[* 테이베르스에서 이 둘의 역할을 생각하면 '''사실상 신이라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프레이는 빛을 불러와 낮을 만들어 이 빛으로 생명을 키우고 자라나게 하고, 이시스는 어둠을 불러와 밤을 만들어 어둠 속에서 명이 다한 생명이 안식에 들게 했다. 이렇게 서로가 깨어나면 잠드는 방식으로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테이베르스의 모든 것을 순환시키고 번창하게 만들었다.] 푸른불의 어머니 루프송이 부지도자로 프레이가 마계로 가서 돌아오지 못하는동안 루프송이 행성을 관리했다. 금빛의 행성이라고 불리는 테이베르스는 투쟁이 없고 누가 빠르고 높게 나는지를 정해 지도자를 선출하는 과정이며 이시스 프레이의 의해 낮과 밤이 정해지는 등 빛과 어둠을 선호하는 동족들이 나누어져 있다. 테이베르스의 생태계는 크고 작은것부터 각 존재들이 지키는 형식으로 대표적으로 * 테이베르스가 혹한의 행성이 되지 않도록 열을 뿜어내 테이베르스에 계절이 존재하도록 만들어준 폭염의 탐구자 자드라콘. * 스스로 하늘로 올라가 테이베르스 전역을 둘러보며 메마른 땅에 비를 내려주는 쎈비구름. * 꽃과 나무의 생명을 관장하는 꽃의 여왕 블라섬이 있다. 그외에도 * 별빛으로 밤에 길을 안내해주는 별의 수호자 조디악. * 테이베르스의 바람길을 수호하는 금시사 트리투라. * 고대신전의 관리자와 수호자인 오메가 가디언과, 알케도 프렉세스가 있다. 하지만 마계가 테이베르스의 상공에 나타나 검은비를 뿌려 테이베르스의 금빛의 초원이나 샘물은 어둠으로 물들었고 프레이가 마계로 가서 돌아오지 못하는 사이, 오래 전 프레이가 봉인한 자신의 사악한 이면인 이시스가 깨어나 프렉세스를 알케도로 깨워[* 프랙세스 또한 알케토와 프렉세스 이 두 개의 자아를 갖고 있으며 프레이를 구하기 위해 마계로 향하다가 두 날개를 잃어 절망에 빠졌고 이시스는 그걸 이용했다.] 테이베르스 전체를 자신의 지배 하에 두려고 한다. 푸른불의 어머니 루프송과, 스레니콘, 블라섬, 알렉산드라등은 이시스의 사악한 기운에 전염되지 않고 간신히 몸을 숨겼고 오메가 가디언 역시 이시스에게 지배당하지 않지만 이미 테이베르스의 대부분의 종족들은 이시스의 지배하에 놓이고 이들중에는 자드라콘과 쎈비구름 같이 테이베르스의 생태계를 유지하는 존재들도 있다. 거기다 이시스와 알케토의 계략으로 블라섬, 알렉산드라, 오메가 가디언 역시 이시스에게 지배당한다. 이시스 레이드를 통해 이들을 쓰러트렸지만 테이베르스의 생태계를 유지해온 정령들의 부재로 테이베르스는 현재 자드라콘이 없어 혹한이 몰아치고 쎈비구름이 없어 가뭄이 들고 트리투라의 부제로 바람길을 인도해줄 존재가 없고, 조디악이 없어 밤하늘을 비행할 때 길을 알기 어려워질 정도로 테이베르스의 상태는 좋지 못하다. 현재는 블라섬 알렉산드라, 프렉세스를 제외한 다른 이들은 빛을 추구하던 자들은 깊은 잠에 빠졌고 어둠을 추구하던 자들은 끝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마계 대전]] 종결 시점에서는 [[검은 눈의 사르포자|사르포자]]가 준비했던 [[어비스(던전 앤 파이터)|어비스]] 폭탄이 폭발하면서 생긴 [[차원의 폭풍]] 때문에 아예 행성 자체가 멸망할 위기에 처했다. [[천궁 알렉산드라|알렉산드라]]의 대사에 따르면 테이베르스가 파괴되어 돌아가기 힘들 것 같다고 언급이 되었고, 2019년 12월 5일 업데이트 이후 마계 결착지의 배경에서 보이는 테이베르스는 그야말로 '''박살'''이 나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